문득... 떠오른 10여년전 이야기....

검은 옷을 입고 다녀서 슬픈 이야기.

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10여년전... 뭐.. 지금도 그렇지만.. 예전에는 더욱더 옷차림에 큰 신경은 쓰지 않았기에 동네에서 입고 돌아다니는 복장이 검은 구두, 청바지, 가죽점퍼, 검은 모자... -_-;;

키가 190정도 되는 넘이 1월인가... 밤에 눈이 허옇게 오는데 센치해져서 담배를 피며 길을 걷고 있었다.. 시간은 밤 11시쯤?

앞에는 고등학생 정도 되는 남학생 3명이 있었고...

갑자기 뒤를 한명이 힐끗 돌아보더니.. 친구들과의 대화...

나머지 두명이 돌아보고 다시 수근수근... -_-;;

뭐지... (돈이 필요해서 설마 나를.??? -_-;;)

라고 생각하는데.. 갑자기 옆의 울타리를 넘어 도망가기 시작했다...

뭐... 뭐냐.. -_-;;;

그후로... 적어도 모자는 안 쓰고 다니게 되었다는.. ;;;

ps..  현재는... 가죽쟈켓 대신에 검은색 롱코트.. ㅡ.,ㅡ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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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아비숑 | 2009/01/05 21:25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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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곰순이 at 2009/01/05 21:34
아... 아... 뭔가 슬픈이야기 같은데.. 자꾸 헛 웃음이....<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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