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사IN 제42호 리뷰

한번쯤은 꼭 서적(?)으로 읽어보고 싶던 시사IN을 드뎌 받아서 보게 되었다.

이번호의 커버는 '서울시 교육감 선거 MB 중간평가?'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었다.

6월달인가부터 버스를 타면 나오던 "올해부터는 서울시 교육감을 여러분의 손으로 뽑습니다."와 관련된 내용이었다.

정규 교육 및 고등교육(?)까지 모두 마친 상태이고 아직 결혼도 안한 총각이다 보니 사실 별 생각 없기도 했다.. -_-;;

그냥 막연하게 현 정부 하는 꼬라지가 원체 맘에 안 드는지라 그래도 투표는 해야지.. 하고 있다가 읽어보고는

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..

한동안 시끄러웠던 심야 학원 관련된 내용도 한다 그랬다가 슬쩍 빠졌다가.. 하는 것도 맘에 안들고

자율화하는 것도 맘에 안들고.. 점입 가경으로 치닫는 현 정부 정책의 하나하나가 맘에 안드니...

내가 학생이라면 하는 심정으로 냉정하게 평가하고 투표를 해야겠다..

언론의 자유와 관련된 내용도 너무 심하게 언론을 통제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.. 이 땅의 자유는 어디로 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

든다...

지난 일요일 7/13일 심야토론 내용을 보니 한나라당의 나경원 의원이 나와서 하는 얘기가 인터넷 규제 강화가 지금 하기에 시기가 좋지 않지만 해야 한다고 얘길 하는데

현 정부를 보자면, 옛말에 '오이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배나무 아래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'는 말이 계속해서 생각난다

* 아프리카와 pdbox, clubox 의 대표자 구속 - 저작권 침해물의 범람
* kbs 정연주 사장 퇴임 촉구 - 재정 악화
* 조중동 vs 네티즌 - 인터넷 규제 강화
등등...

왜 하필 지금인지... 뭐 말은 다 좋다만.. 결과적으로는 귀를 막고 자신들의 뱃속만 채우는 짓이 아닌가한다

이런 부분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시사IN과 같은 매체도 현정부의 정책을 무심하게 쳐다만 보고 있다가는 진실이 어디로 사라질지 걱정이 앞선다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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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아비숑 | 2008/07/14 23:59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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